우리는 이제 컴퓨터라는 기기가 없이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컴퓨터는 우리 일상에 깊이 관여하고 있기도 한데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저장용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곳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에도 많은 연구가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USB 메모리 디스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잘 관리해도 새롭게 디스크를 사용해야하는 경우, 포맷을 진행할 필요가 있는데요. USB 포맷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USB 포맷하는 방법 정리
1. usb 메모리 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당연하죠. 가장 먼저 컴퓨터에 usb를 연결합니다. 만약, 여기서 오류가 발생된다면 몇가지 사항에 대해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컴퓨터 usb 단자를 다른 것으로 사용해 봅니다. 물론, 올바르게 연결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2. 윈도우에서 연결된 usb를 확인합니다.
과거에는 별도의 조작을 통해서 연결된 기기를 인식하곤 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연결되어 오류만 없다면 쉽게 인식되곤 합니다. 이렇게 인식이 된 usb 메모리 디스크는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의 드라이브명이 표시되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b 뿐만 아니라 외장하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해당 방법으로 연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연결된 기기를 표시하는 예시입니다.
위 사진은 연결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usb의 경우라면 디바이스 표시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가 됩니다.
3. usb 포맷하기
과거에는 포맷을 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는, 도스(Dos)모드에서 포맷을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윈도우에서, 다시 말해 윈도우 탐색기 기능에서 바로 포맷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방법이 가장 간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은 달라질 수 있겠죠. 우선 포맷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포맷'을 선택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포맷' 기능이 보이게 됩니다. 선택하면 되겠죠. 포맷을 진행하기 전 몇가지 사항들에 대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포맷 형식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NTFS 형식으로 포맷을 진행합니다. 대용량의 경우 해당 형식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포맷 기능을 선택하면 보여지는 기능의 예시 사진입니다. 설정이 모두 끝났다면 [시작]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마치며.
포맷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던 논리 오류등을 싹 정리해서 깨끗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 데이터가 있는 경우라면 꼭 백업을 해야만 합니다. 저장되어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기 때문에 데이터 복원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USB 포맷 방법에 대한 내요잉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